[스타 온라인] 브라이언 “할아버지 마지막 길 못지켜…”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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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7일 07시 00분


“할아버지! 죄송합니다!” 가수 브라이언이 최근 할아버지를 잃은 슬픔 속에서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불효’에 눈물 흘렸다. 브라이언은 6일 자신의 트위터(Brianjoomuzik)에 생전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죄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브라이언은 “오늘 미국에서 우리 친할아버지 장례식 날인데 제가 직접 못 가서 아직도 마음이 좀 답답하고 너무 할아버지한테 죄송한 마음이다”면서 “(팬)여러분들도 꼭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꼭 부탁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브라이언은 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사랑하다 끝났어’를 부르다 슬픔에 겨워 노랫말을 잊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브라이언을 위로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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