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아찔’ 트레이너 변신 “남성들의 몸 책임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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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5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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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대 몸짱 스타 탤런트 강지섭과 최여진이 잠들어 있는 2,500만 대한민국 남성들의 근육을 깨워줄 ‘TV 퍼스널 트레이너’로 변신에 나선다.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 연기자 최여진은 발레와 재즈댄스등으로 다져온 건강미 넘치는 매력적인 몸매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강지섭 또한 연예계 소문난 몸짱 연기자로 젊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강지섭과 최여진은 대한민국 상위 1% CEO들의 홈트레이너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너 ‘사이먼’과 호흡을 맞춰 속근육을 만드는 기본적인 운동법부터 복부, 엉덩이, 가슴, 허벅지, 팔 등 남성의 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만들어주는 체계적인 13주 운동법을 전할 계획이다.

그 뿐만 아니라 대형 피트니스 센터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몸짱을 꿈꾸는 100인의 ‘절대남’과 함께 인터랙티브한 운동법 시연과 토크로 13주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짐쇼’(GYM Show)를 펼칠 예정이다.

‘절대남자’의 장재석PD는 “강지섭과 최여진은 남다른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통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최고의 몸짱 스타들이다”며 “100인의 ‘절대남’과 함께 남성을 위한 피트니스의 모든 것을 전하며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의 안방을 최고의 짐(GYM)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XTM의 국내유일 남성 피트니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이내믹 짐쇼 ‘절대남자’는 오는 26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 남성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ㅣ 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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