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공군 포스 작렬 사진 공개 “오늘은 정복 입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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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3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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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비 (본명 정지훈)이 공군 장교포스를 뽐냈다.

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정복 입는 날 ^^. 크랭크인이 어제 같은데 무지 많이 찍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말끔하게 정복을 입고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멋진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달수 선배님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앞서 올린 다른 사진과는 다르게 비는 배우 오달수와 함께 미소를 지었다.

현재 비는 영화 ‘레드 머플러’를 촬영하고 있어 촬영현장을 누리꾼들에게 트위터로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고 있다.

영화 ‘레드 머플러’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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