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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스테이션] “장애인 비하” 미미시스터즈 첫 앨범 KBS 방송금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11 07:52
2011년 4월 11일 07시 52분
입력
2011-04-11 07:00
2011년 4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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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활동하며 화제를 모은 미미시스터즈의 첫 앨범이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미미시스터즈가 3월 발표한 앨범 ‘미안하지만…이건 전설이 될거야’는 6일 KBS 심의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노래 가사 중 ‘당신을 만난 순간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네’라는 부분의 ‘벙어리’가 장애인을 비하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며 문제가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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