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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中 노출사진 파문에 법적 대응 방침…“이미지와 명성에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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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1:43
2011년 3월 15일 11시 43분
입력
2011-03-15 11:21
2011년 3월 1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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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최근 유포된 노출사진과 관련해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중국 언론매체들은 14일 추자현의 중국 법률 대리인 ‘베이징 강시 문화발전유한공사’가 노출사진 파문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성명에서 대리인 측은 “유포된 사진은 추자현이 개인적인 기념용도로 촬영해 소장했던 것으로 이 사진들이 몇몇 매체로 퍼져 이미지와 명성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들은 개인 소장용으로 촬영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매체에도 공개적으로 게재될 수 없다. 사진 유출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자현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각색한 중국 드라마 ‘귀가의 유혹’에 출연해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중국 시청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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