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남동생 ‘애프터스쿨 보이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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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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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남동생 버전’인 애프터스쿨 보이즈가 탄생한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애프터스쿨 보이즈의 마지막 멤버를 찾는 ‘2011 플레디스 더 퍼스트 오디션’을 3일부터 동영상 사이트 곰티비를 통해 시작했다.

플레디스 측은 “이번 오디션은 국내에서 시행되는 플레디스의 두 번째 오디션으로, 그 동안 비밀리에 준비되어왔던 애프터스쿨 보이즈의 마지막 멤버를 찾는 공식적인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프터스쿨 보이즈는 10대의 순수함과 파워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소년들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오디션에서 발탁된 1명은 이미 데뷔를 준비 중인 멤버들과 함께 애프터스쿨 만큼이나 강렬하고 파격적인 데뷔를 통해 가요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현재 다음 음반 준비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솔로 가수로 변신해 ‘돌아와 나쁜 너’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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