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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유리 최근 모습 직찍…쉬는 모습도 ‘차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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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1-10 07:36
2011년 1월 10일 07시 36분
입력
2011-01-10 00:30
2011년 1월 10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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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스타 성유리 vs 여자 성유리 ‘시크와 소탈 사이’.
배우 성유리가 최근 의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여성 의류 브랜드 머스트비(Must Be)의 전속 모델로 촬영을 마친 성유리는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 시크한 미모 뿐 아니라 그와 상반되는 소탈한 모습까지 드러냈다.
성유리
사진 속 성유리는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패딩 코트, 담요를 덮고 추위를 이기는 모습, 때로는 혀를 내밀고, 엄지 손가락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화기 애애한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화보는 여자로서의 성유리와 스타로서의 성유리 두가지를 기본 표현 콘셉트로 하고 있어, 실제 자신의 모습을 현장에서 많이 내보이려 노력했다고 한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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