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황정음-문채원, 아찔한 쇄골라인 ‘여신포스’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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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일 0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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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과 황정음이 아찔한 쇄골라인으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0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현장.

연기자들의 축제인 이날 행사에 아름다운 모습의 여배우들은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인기 드라마 ‘대물’ 의 히로인 고현정은 눈부신 어깨 선이 돋보이는 우아한 롱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여신포스’ 황정음은 섹시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도발적인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블링블링’ 란제리 룩의 문채원 역시 빛나는 명품 S라인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이들 외에도 배우 박진희, 이수경, 민효린, 김소연, 남규리 등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고현정-황정음-문채원 , 아찔한 쇄골라인 ‘여신포스’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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