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기름·보이스피싱” 가희, 이틀 연속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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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5일 07시 00분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 스포츠동아DB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 스포츠동아DB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사진)가 트위터에 사기를 당한 사실을 올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가희는 22일 트위터에 “가짜 기름을 넣어서 차가 터질 뻔 했다. 자그마치 아홉 시간 가량 차에 있었는데, 앞으로도 네 시간은 가야 하는데 죽을 뻔”이라며 “뻔뻔 양심없는 그 주유소, 벌 받을 것이요”라고 썼다. 가희는 하루 뒤인 23일에도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당해 버렸다. 아침부터 쳇쳇”이라는 글을 통해 이틀 연속 사기를 당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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