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명품녀', 누리꾼 악플에 미니홈피 글 삭제

동아닷컴 입력 2010-09-10 10:16수정 2010-09-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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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공개했던 ‘명품녀’ 김모씨가 미니홈피의 글을 삭제했다.

김모씨는 자신의 생활을 공개하고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아 왔다. 현재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프로필 외에는 아무런 글이나 사진을 볼 수 없다.

김모씨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텐트 인 더 시티’에 출연해 “내가 패리스 힐튼 보다 낫다. 그녀가 나보다 나은 것이 뭐가 있냐. 지금 입고 있는 옷은 4억, 목걸이는 2억, 자동차는 3억이다”라며 자신의 호화스런 생활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무직임에도 불구하고 명품과 함께 생활하는 김모씨에게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심지어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에 악플을 남기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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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이러한 반응에 김모씨는 “실컷들 나불대라. 난 내일 롯본기 힐즈에 가서 실컷 놀다 올 거다. 아무리 열폭들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 게 나으니까”라는 글로 대응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격해졌고 결국 그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폐쇄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김모씨가 받은 수억원대 용돈이 불법증여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면서 국세청 홈페이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사진출처= 김경아 미니홈피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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