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남길 “고현정이 ‘결혼하자’ 프러포즈... 티파니와 교제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22 09:21
2010년 7월 22일 09시 21분
입력
2010-07-22 08:45
2010년 7월 22일 0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남길이 입소 직전, 자신과 관계된 여자 연예인들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군입대했다.
김남길은 21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인연을 맺게 된 고현정이 조인성, 천정명에 이어 자신에게도 ‘결혼하자’ 프러포즈를 해왔다”며 “딱! 거기까지였다. 그 이상의 진전은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차고 있는 명품시계를 보여주며 “고현정 선배가 준 시계”라고 밝힌 뒤 고가의 시계를 선물한 고현정과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MC들에게 “얼마 전 고현정 누나가 생애 첫 팬미팅을 하면서 게스트로 와준 나와 하정우 씨 등에게 모두 선물한 시계”라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남길은 “평소 자주 가는 고깃집에서 만난 사이”라며 “티파니 외에도 수영, 윤아 등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도 있었는데 유독 티파니와 열애설이 나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는 “열애설 이후에도 같이 고기를 구워 먹었다”며 “친한 오빠 동생일 뿐”이라고 사이를 일축했다.
훈련소 입소 16시간 전 녹화를 감행한 김남길은 공익근무 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앞두고 2년후 대중에게 자신이 잊혀질까 두렵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또 2003년 MBC 탤런트 공채를 수석으로 합격했지만 뜻밖의 큰 교통사고로 6개월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느낀 좌절감과 복귀 과정, 이름을 예명 이한에서 본명 김남길로 다시 바꾸게 된 사연 등을 전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9.8%로 전 주 17.8%보다 2%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 감염뒤 기억 ‘깜박깜박’… 과학적 이유 찾아
특검 “오세훈, ‘유리한 여론조사’ 명태균 제안 수용”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