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겸 기자의 칸 트위터] 화끈한 윤샘 “팀버튼이 심사…맘 비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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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24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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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가 트위터로 마지막 칸 통신을 보내왔습니다. 칸 트위터를 사랑해 준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김 기자의 트위터(@ziodady)에 접속하시면 게재되지 않은 다른 칸 소식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상식을 지켜보는 프레스센터에서 함성이 가장 컸던 순간은 프랑스 자비에 보부와 감독이 심사위원대상을 받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반대는? 각본상 수상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한국기자들이 박수보다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축하해야죠!! (5/24 AM 3:20)

● 윤정희 선생님. 화끈한 성격에 반했습니다. 여우주연상 아쉽지 않으시냐는 말에 “줄리엣 비노쉬에 대한 평가는 뭐…. 팀버튼 심사위원일 때 예상했다” 등 거침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하신 답변에 속이 시원하더군요. (5/24 AM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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