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0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로 이 씨와 함께 소설가 조경란의 어머니 장금례(61), 화가 하태임의 어머니 류민자(68), 성악가 연광철의 어머니 허선옥(62), 해금연주가 강은일의 어머니 박옥자(69), 현대무용가 양정수의 어머니 정순자(84)씨 등 6명을 선정했다.
이 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들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기리고 자녀 예술교육의 본보기로 삼기 위해 1991년에 제정돼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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