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중국 쇼핑몰 한국관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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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14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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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중국의 유명한 오픈마켓인 ‘알리바바’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간미연의 소속사 측은 14일 “간미연이 ‘알리바바’ 그룹 내 ‘알리바바 차이나 ETC’에서 진행하는 ‘알리바바 한국관’의 메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국내 쇼핑몰 솔루션 기업인 메이스샵과 향후 웹 비즈니스의 파트너로, 알리바바 한국관 내에 입점하는 한국 기업들과 제휴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중국 쇼핑몰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간미연이 출연하는 알리바바 한국관 광고는 12일부터 CCTV를 비롯해 중국 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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