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려라 홈런왕’ 추노 단장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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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9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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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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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취임…꿈나무 발굴 앞장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혁이 야구 꿈나무 발굴 프로그램인 ‘날려라 홈런왕’의 단장으로 취임했다.

‘날려라 홈런왕’은 2010년 MBC ESPN의 야심 프로젝트로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야구협회와 리틀야구연맹 그리고 프로야구 8개 구단이 함께 공식 후원하고 나선 프로그램이다.

제작사 (주)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장혁이 평소 한국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야구의 저변 확대와 특히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단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날려라 홈런왕’은 15일 MBC ESPN을 통해 첫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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