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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내 음악 이해하기엔 대중의 수준이 낮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24 11:33
2010년 2월 24일 11시 33분
입력
2010-02-24 10:50
2010년 2월 24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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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또 다시 폭탄 발언으로 주변을 놀라게했다.
신해철은 27일 방송하는 QTV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에서 ‘당신은 평균적인 대한민국 대중들의 음악적 수준이 당신의 음악을 이해하기에는 낮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신해철은 “허세라고 생각해도 좋지만, 음악 하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겸손하게 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웃기지마!라는 오기와 패기를 가지지 않으면 겁을 먹기 쉽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은 음악이 편안하게 소비되는 시대다. 나는 이런 시대 자체에 불만은 없지만 확실한 건 그것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씨엔블루 표절 관련한 발언으로 한차례 홍역을 앓은 신해철은 “어휴, 또 악플 백만 개 달리겠다”며 미리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신해철의 지인 자격으로 문희준과 홍석천 그리고 무한궤도 베이시스트 출신의 국제 변호사 친구도 참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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