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치 허리’ 구하라의 ‘뱃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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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3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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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루팡’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사진출처= ‘루팡’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늘씬 몸매 구하라에게도 뱃살은 있었다.’

22일 공개된 카라의 ‘루팡’ 뮤직비디오 속에서 멤버 구하라의 뱃살이 포착돼 화제다.

구하라는 ‘루팡’ 뮤직비디오에서 의자에 앉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자세를 취했다. 배꼽이 보이는 짧은 블랙 상의와 타이트한 블랙 바지를 입은 구하라는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포즈를 취했다.

이때 구하라의 뱃살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됐고, 이는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지며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20인치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구하라에게 뜻밖의 '뱃살'은 굴욕의 순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팬들은 비호감 평가 보다는 “구하라도 뱃살이 있다”, “구하라도 인간이었다”, “저 정도 살도 없으면 사람이겠느냐”며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카라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의 춤에 ‘비상구 춤’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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