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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걸음에 달려온 최양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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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7:28
2010년 2월 24일 17시 28분
입력
2010-02-23 16:53
2010년 2월 23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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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성 폐렴으로 3년째 투병하다 23일 오전 사망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씨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개그맨 최양락이 조문을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산병원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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