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타 제대 하루만에 팬미팅, “족발을 먹고 싶었지만 장어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20 20:08
2010년 2월 20일 20시 08분
입력
2010-02-20 20:01
2010년 2월 20일 2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타. [스포츠동아 DB]
“족발보단 장어….”
군 제대 직후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족발. 그러나 강타는 장어를 골랐다. “이젠 스테미너를 생각할 때”라며 그는 환하게 웃어보였다.
가수 강타(30)가 군 제대 하루만인 20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내 숙명아트센터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강타는 겨울임에도 여전히 검게 그을린 피부와 5㎝도 채 안될 듯한 짧은 머리로 공백기이기도 했던 지난 2년을 설명했다.
군 제대 후 복귀 소감에 대해 그는 ‘라운드2’라는 표현을 썼다. 대한민국의 상당수 남성이 그렇듯 군 생활은 그에게도 인생의 전환점으로 작용한 듯 했다.
아이돌 그룹의 원조 격인 H.O.T의 멤버로 시작해 군 제대 후 이제 다시 무대에 서게 된 그. 스스로 라운드2라 표현한 ‘강타2기’는 어떻게 꾸려질지 궁금했다.
강타는 “이슈메이커가 아닌 (후배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덧붙여 그는 “후배들에게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고도 했다. 그 꿈은 가수란 명함 외에 ‘프로듀서’란 타이틀로 구체화될 듯 하다.
강타는 올 가을 정규 앨범을 내놓고 국내 가요계에 복귀할 계획. 그러나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해 그는 정규 앨범 발매 전 싱글 음반을 먼저 내놓을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 상당수는 20대. 팬들도 ‘예비역돌’이 된 강타와 함께 성장하고 있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주변 연예인에 불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