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 7집 ‘아이덴티티’ 18일 국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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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7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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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동아일보 자료사진
가수 보아. 동아일보 자료사진
가수 보아(24)의 7집 새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가 18일 국내에서도 발매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일본에서 지난 10일 출시된 7집은 보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 음반에는 일본 그룹 엠-플로의 버벌이 피처링한 '범프 범프(BUMP BUMP)!', 일본 그룹 폴더 출신 실력파 가수 미우라 다이치와 듀엣한 '파서빌러티(Possibility)' 등 다양한 장르의 곡 13곡이 수록됐다.

보아는 이중 '디스 이즈 후 아이 엠(This Is Who I Am)', '이지(EASY)', '폴린(Fallin)' 등 4곡은 작사ㆍ작곡했으며, '네코러브'와 '마이 올(my all)' 등 2곡은 작사해 총 6곡의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현재 일본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2010∼아이덴티티∼'를 펼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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