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공부의 신’ 원작자 미타 노리후사, 김수로 유승호 만나 응원
Array
업데이트
2010-02-01 15:05
2010년 2월 1일 15시 05분
입력
2010-02-01 14:43
2010년 2월 1일 14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원작자 미타 노리후사(왼쪽)-김수로.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연출 유현기)의 원작자 미타 노리후사가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김수로, 유승호 등 출연 배우를 응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제작사인 드라마하우스 측은 1일 “미타 노리후사가 27일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공부의 신’ 촬영이 진행 중인 수원 세트장으로 향했다. 첫 방송 이후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며 최강 월화극으로 군림하고 있는 ‘공부의 신’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공부의 신’을 일본 도쿄에서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하고 있다는 미타 노리후사는 “2005년 방송됐던 TBS ‘드래곤 사쿠라’가 집약적으로 내용을 전달했던 것에 비해 ‘공부의 신’은 캐릭터들이 입체감 있고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미타 노리후사는 이날 촬영 현장을 둘러본 후 김수로, 배두나, 유승호, 고아성, 이현우, 이찬호 등과 담소를 나눴다.
특히 강한 카리스마로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강석호 변호사 역의 김수로에게는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다. 잘 표현해줘서 고맙다. 더욱 열심히 해 달라”고 응원했다.
이에 김수로는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울학교 이티’ DVD, 홍삼 꿀과 홍삼 사탕을 감사의 선물로 건네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미타 노리후사는 2003년 고단샤의 월간지 ‘모닝’에 ‘드래곤 사쿠라’를 연재하면서 만화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2005년 제29회 고단샤 만화상,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드래곤 사쿠라’의 속편에 해당하는 ‘엔젤뱅크-드래곤 자쿠라 외전’을 연재중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점수보다 성장 따지는 美문화 덕에 성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숨은 ‘샤이 패밀리스트(Shy Familist)’ 청년을 찾아라[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찐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 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