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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채민서·서유정 ‘골미다’ 뉴 패밀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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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2:14
2010년 1월 25일 12시 14분
입력
2010-01-22 07:00
2010년 1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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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채민서. 스포츠동아DB
새로운 ‘골드미스’들이 몰려온다.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이인혜 채민서 서유정이 새 식구로 합류한다.
세 사람은 기존 멤버였던 양정아 송은이 박소현 신봉선 등과 함께 새로운 골드미스가 되어 맞선자리에 나선다. ‘골드미스’의 멤버 교체는 기존 멤버 중 최정윤이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밝혀 이루어지게 됐다.
또 현영도 농구선수 양희승과 공개 연인이 되면서 더 이상 맞선 볼 기회가 없어져 새로운 멤버를 추가로 영입하게 된 것. 현영은 하차하는 것이 아니라 노홍철과 함께 ‘러브코치’로 나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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