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영화 ‘괴물’서 소녀였던 고아성 훌쩍 성장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18 16:19
2009년 12월 18일 16시 19분
입력
2009-12-18 15:14
2009년 12월 18일 15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아성.
배우 고아성이 훌쩍 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아성은 유승호, 티아라 지연 등과 함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성실녀’ 김풀잎 역을 맡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현재 17살의 나이로 여고생이 된 고아성은 숙녀의 향기가 묻어나는 청순한 여인의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갸름해진 얼굴과 교복을 입은 매무새 등에서 영화 ‘괴물’의 소녀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을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변했다.
고아성.
고아성은 “키가 크면서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요즘 이미지가 바뀌었다는 소리를 부쩍 듣는 것 같다. 덧니 교정을 위해 치아교정 치료를 했던 것도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티아라 지연을 비롯해 예쁜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게 돼 부담된다”고 농담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어른들에게 어필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아성은 4살 때 MBC ‘스타탄생 왕중왕’을 통해 데뷔한 후 영화 ‘괴물’을 통해 또래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로 ‘연기파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일본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공부의 신’은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친명 前의원, 통일교 핵심간부에 당직 임명 의혹…與 “공식 확인되면 윤리감찰”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국힘 “‘당원게시판 논란’ 한달뒤 韓 가족 동명 당원 4명 탈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