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소믈리에 출신 재즈보컬 잠바, 정규 음반 출시
Array
업데이트
2009-11-30 12:05
2009년 11월 30일 12시 05분
입력
2009-11-30 11:57
2009년 11월 30일 11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소믈리에 출신 재즈보컬 잠바.
재즈 가수 잠바가 국내 남성 재즈보컬로는 처음으로 정규 음반을 발표했다.
잠바는 95년 설립된 서울재즈아카데미 2기 졸업생으로 재즈와 더불어 대중음악으로도 활동해온 주인공이다.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다가 호주로 유학을 떠난 잠바는 와인을 공부해 소믈리에 자격증을 딴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잠바가 이달 초 정규 1집 ‘더 스토리 오브 제이’(the Story of J)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총 10곡이 담긴 이번 음반을 두고 잠바는 “재즈는 고급음악, 어려운 음악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음반에 수록된 노래 대부분은 자신의 경험담을 소재로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록곡 ‘더 나이트 에프터 유 레프트’(The night after you left)는 잠바가 겪은 이별 경험을 담은 노래. 또 다른 수록곡인 ‘인 더 민타임’(In the meantime)에서는 해금 연주를 삽입해 국악과 재즈의 접목을 시도했다.
정규 1집을 직접 제작한 것은 물론 음반 홍보까지 하며 적극적인 음악활동에 나선 잠바는 다양한 무대에 올라 재즈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영석 사과해라” vs “합격증 공개하면 끝날 일” 한소희 논란 일파만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선관위 사무총장 자녀, 직원들은 ‘세자’라 불렀다…특혜채용 수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모 씨, 검찰에 검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