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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중국은 제2의 고향” 강심장 발언 해명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13 12:59
2009년 11월 13일 12시 59분
입력
2009-11-13 12:40
2009년 11월 13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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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에 출연한 장나라.
“중국은 장나라의 제2의 고향입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한 발언으로 중국 팬들의 원성을 샀던 장나라가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장나라는 12일 오후 6시28분(현지시간) 중국 포털 사이트 신랑왕(新浪)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장나라는 ‘중국인민에게 드리는 사과(向中國人民致¤)’라는 문장으로 말문을 열며 “제작비가 없을 때마다 중국에 가서 돈을 번다고 말한 것은 오락 프로그램의 특성상 재미를 배가하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 다소 왜곡돼 보도되면서 중국 팬들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미안함을 전한다”며 “여러 해 중국을 방문하고 활동하면서 중국은 나의 제2의 고향이 되었다”는 말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 씨는 13일 이에 대해 “모두가 알다시피 ‘강심장’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나라가 영화에 대한 홍보를 특별한 방법으로 했을 뿐,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했던 것은 아니다.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진실인 것처럼 보도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주호성 씨는 장나라가 그 동안 중국에서 애심자선을 설립하고 자선 활동을 해왔으며, 중국에 대한 애정이 뛰어남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오늘 내일 중으로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발언에 대한 해명도 영상에 포함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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