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풀하우스’ 속편 주조연급 연기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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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23일 15시 10분


미녀는 괴로워(왼쪽) 풀하우스.
미녀는 괴로워(왼쪽) 풀하우스.
국내 대표적인 매니지먼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대규모 신인 연기자 오디션 대회를 연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11월21일 막을 여는 2009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에서 뉴스타연기자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 대회는 단순히 신인배우 선발을 위한 기존의 오디션과는 달리 현재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2010년 영화와 드라마의 주·조연급 연기자를 선발하는 무대다.

해당 작품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속편인 ‘모녀는 괴로워’와 드라마 ‘풀하우스’의 후속작인 ‘풀하우스2’이다.

또 이번에 선발되는 신인 연기자는 1년 동안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매니지먼트를 받게 되며 회원사 계약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선발대회 1차 서류전형은 11월8일 접수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사이트 http://www.kdf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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