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일 첫 방송한 ‘맨땅에 헤딩’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맨땅에 헤딩’은 축구선수와 에이전트의 성장담을 담은 드라마.
1회에서 소속된 실업축구팀이 해체된 차봉군(정윤호)과 에이전트에서 해고된 강해빈(아라)이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시련을 이겨내려는 모습을 그렸다.
경쟁작인 SBS ‘태양을 삼켜라’는 15.5%,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는 14.4%의 수치를 각각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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