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패닝, 뱀파이어 심판자 변신

  • 입력 2009년 8월 30일 23시 46분


아역 배우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다코타 패닝(15·사진)이 뱀파이어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코타 패닝은 ‘트와일라잇’의 후속작인 ‘뉴 문’의 개봉에 앞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영화에서 뱀파이어인 제인역을 맡은 패닝은 팬들에게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 달리 강렬한 카리스마가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영화의 원작 소설에서 제인은 같은 뱀파이어들도 두려워할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지닌 심판자로 묘사되고 있으며, 뱀파이어들의 규칙을 어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인물로 나온다.

누리꾼들은 ‘귀엽기만 하던 다코타 패닝이 완벽하게 변신했네요∼’,‘뭐니뭐니해도 패닝의 연기가 기대되는 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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