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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27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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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미국 현지에서 이영애 결혼식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교민들은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은 총 16명이고 (이영애가) 너무 너무 아름다웠으며, 차분하고 매너가 좋아 준비하던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을 했다"고 전했다.
"아주 겸손하고 친절해서 한국을 떠들썩하게 하는 대스타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남편 정 모 씨에 대해서는 "50대로 알려져 있으나 40대 중반 이후로는 안 보일 정도로 젊었다"고 전했다.
주례는 남편 정 모 씨가 시카고에서 모셔온 목사가 맡았으며 신랑과 신부 모두 화려하지 않은 겸손한 예복을 입었다는 것.
두 사람이 교환한 반지도 참깨 알 만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것으로 예상과 달리 겸손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신혼 첫날밤을 보낸 호텔 방은 하루 숙박비가 5000달러이지만, 이들에게는 3000달러에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이 투숙한 카할라 호텔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다녀간 적이 있으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행사를 가진 적이 있다. 존 트라볼타, 윌 스미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선호하는 호텔로 잘 알려졌으며 로비에는 호텔을 방문한 스타들의 사진과 친필 사인이 액자에 걸려 있다.
현지 교민들 사이에서는 "호텔 측에서 이영애에게 여러 차례 사인을 부탁했으나 (이영애는) 대답을 하지 않고 있어 호텔 측이 다시 한번 부탁하려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