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미니홈피에 딸 ‘연아’ 사진 공개해 눈길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등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토끼연아’ 라는 제목으로 토끼모자를 쓴 채 귀여운 미소를 보이고 있는 딸 연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딸과 함께 잠든 남편의 모습도 공개하며 “산모보다 더 피곤해 하는 오빠, 어쩜 저리도 붕어빵 같은지” 라는 글로 행복한 일상을 내비쳤다.

김희선의 딸 연아는 지난 19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의 표지를 통해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이번에는 클로즈업 된 모습이 보여졌다.

한편, 김희선은 미니홈피 곳곳에 “건강하게 자라야 해”, “많이 사랑해”, “예쁜 토끼 연아”, “예쁘게 봐주세요” 라는 글을 적어 톱스타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로서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동아닷컴/사진출처=김희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