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하 한의사 남친, 방송하다 만났어요”

  • 입력 2009년 8월 4일 12시 03분


‘비호감의 대명사’ 에서 가수 ‘라니’ 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이 깜짝 고백을 했다.

장영란은 4일 밤 방송되는 KBS ‘상상더하기’에서 최근 공개된 3살 연하 한의사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부터 달콤한 연애이야기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남자 친구와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진실게임’ 에서 일반인 출연자와 게스트로 첫 만남을 가진 후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첫눈에 장영란에게 반한 남자 친구는 장영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윤도현밴드의 ‘사랑2’ 를 불러주며 프로포즈를 했다고.

또한 장영란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같이 출연한 지상렬은 “남자친구가 귀신이 씌인 것이 아니냐” 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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