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지난해 340억 벌어…여배우 수입 1위

  • 입력 2009년 7월 4일 07시 57분


앤젤리나 졸리가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여배우 1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입을 기준으로 작성한 ‘명사 100’ 연례 리스트에 따르면 졸리는 액션 영화 ‘원티드’와 ‘솔트’ 계약금 등으로 2700만 달러(한화 약 340억원)를 벌었다.

여배우 수입 2위는 2500만 달러(약 310억원)를 번 브래드 피트의 전 아내 제니퍼 애니스톤이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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