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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14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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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14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코튼 데이 2009’에서 “아내 정혜영과 금술이 좋은 이유는 서로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애 할 때는 서로가 완벽한 사람 같지만 결혼 후에는 단점이 많이 보인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장점만 바라본다면 결혼 후에도 완벽한 사람과 살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션은 정혜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에 불참했지만 계속해서 아내를 칭찬하는 등 각별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열린 ‘코튼 데이 2009’에서 션은 자녀들과 직접 디자인한 패밀리룩을 입고 나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션-정혜영 부부가 직접 디자인한 패밀리룩은 자선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홀트 아동복지회에 보내진다.
촬영·편집 = 스포츠동아 박영욱 기자pyw06@donga.com
[동영상 바로가기] ‘선행천사’ 션, “우리 부부의 행복 비결은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