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태연 환상의 하모니 ‘므흣’

  • 입력 2009년 5월 12일 00시 00분


소녀시대 리더 태연과 가수 이적이 ‘거위의 꿈’을 듀엣으로 부른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미국 LA에서 열렸던 한인음악축제에서 이적과 태연은 이 곡을 함께 열창을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팬들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들이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등으로 올라와 많은 조횟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카니발’시절 김동률과 함께 처음 불렀고 얼마 전 가수 인순이가 부르며 다시 인기를 모았던 이 노래를 원작자인 이적과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듀엣으로 불러 멋진 하모니를 선보인 것에 대한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창력 좋은 두 사람이 좋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줬네요’,‘선후배가 함께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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