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백성현, 스타 23인 얼굴 담은 사진전 개최

  • 입력 2009년 5월 8일 15시 53분


혼성그룹 코요태에서 ‘빽가’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인 백성현이 사진전을 갖는다.

백성현은 11일 서울 청담동 ‘보이드 바이 박철’에서 ‘더 페이시스’(THE Faces)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촬영한 연예인과 유명인 등 23명의 얼굴 사진을 전시한다.

백성현은 김종민의 군입대로 인해 코요태 활동이 중단되면서 본격적인 사진작가로 촬영 활동을 해왔다. 백성현은 ‘스튜디오 바이 100’(Studio by100)라는 사진 스튜디오 실장이다.

최근 일상 속의 비(본명 정지훈)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낳았던 백성현은 이번 사진전에서 무대와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색다른 얼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성현의 카메라에 담긴 스타들은 유진 휘성 황보 윤건 소유진 유아인 등 데뷔 10년이 넘은 가수들부터 갓 데뷔한 아역배우들까지 다양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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