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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25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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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소속사는 25일 “신애가 올 초부터 교제했던 美 유학생과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며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다.
신애는 소속사를 통해 “외동딸의 결혼에 부모님이 기뻐하셨다. 마음의 짐을 덜어 뿌듯하고, 그동안 반대해 오셨던 연예활동도 정식으로 허락해 주셔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신부가 될 것 같다”며 “조만간 좋은 연기와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대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신부 신애는 25일 오후 5시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과 한화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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