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꽃다운 나이에 자살이라니

  • 입력 2009년 4월 21일 05시 04분


22살의 인기 영국 여배우 ‘스테파니 파커’가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밝혀져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영국 BBC웨일즈의 인기 드라마 ‘빌롱잉(Belonging)’에서 스테파니는 주연급인 스테이시 위버 역으로 15살 때부터 7년 동안 출연해왔다.

1999년부터 방송된 이 드라마는 지난 주를 끝으로 종영할 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한한 재능을 가진 타고난 여배우로 촉망받던 스테파니 파커는 19일 영국의 폰티프리드 인근 공터에서 목이 매여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슬프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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