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아이 엄마 졸리 동병상련?

여덟 쌍둥이의 엄마 나드야 슐먼(사진 왼쪽)이 할리우드 탑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도움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미국 연예전문지 ‘스타’는 졸리가 지난 1월 여덟 쌍둥이를 순산해 14명 아이들의 엄마가 된 슐먼에게 금전적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여섯 아이의 엄마인 졸리가 “대가족을 부양하는 것은 그야말로 정신없고 금전적 고충도 엄청나다”며 많게는 수천달러 기부를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섯 아이 키우고 있는 졸리는 슐먼의 맘을 누구보다 잘 알겠죠’, ‘슐먼이 졸리따라 성형했다는 의혹도 있는데 이제 기부까지 받을지 모르겠네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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