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케이윌 신곡뮤비서 애절한 눈물 연기

  • 입력 2009년 3월 30일 09시 59분


소녀시대 티파니에 이어 이번에는 같은 그룹의 유리가 가수 케이윌을 지원했다.

케이윌의 새 앨범에서 듀엣곡을 부른 티파니에 이어 이번에는 유리가 타이틀곡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다.

30일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눈물이 뚝뚝’ 티저 영상에서 유리는 검정 드레스와 진한 화장을 하고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유리는 “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나서 울었다”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눈물 연기지만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리의 눈물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은 31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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