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아나 “굶고 걸어 18kg 뺐다”

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과거 몸무게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SBS ‘야심만만2-아나운서 특집편’에 출연한 2006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의 이윤아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몸무게가 65kg였다고 고백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아나운서를 롤모델로 삼아 48kg까지 감량했다”며 “미스코리아에 당선돼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무조건 굶기와 걷기’로 18kg을 감량했지만 그 대가로 빈혈과 골다공증이 생겼다며 자신처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대학시절 사진이 궁금해지네요’, ‘다이어트해서 미스코리아 될 수 있으면 나도 당장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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