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캐스팅’ 아이리스 ‘6인6색 카리스마’ 첫 공개

  • 입력 2009년 3월 18일 17시 06분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가 주인공들의 얼굴을 나열한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출연 배우 6명은 티저 이미지 촬영장에서 긴장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각자의 캐릭터 매력을 발산, 드라마 속에서 그들이 펼칠 카리스마 대결을 예고했다.

국가안전국(NSS) 요원 ‘현준’역의 이병헌,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낸 김태희, 섹시한 여전사로 야심찬 변신을 시도한 김소연, 엘리트 요원 ‘진사우’로 분한 정준호,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김승우, 냉혹한 킬러로 분한 T.O.P의 신선함이 돋보인다.

드라마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로 올 하반기 20부작으로 방영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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