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ER 마지막회 카메오

  • 입력 2009년 3월 15일 23시 16분


미국의 대표적인 의학 드라마 ‘ER’로 스타덤에 오른 조지 클루니(사진)가 10년 만에 친정나들이에 나선다.

NBC는 시즌 15를 마지막으로 15년간 이어온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ER’의 최종회에 클루니가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클루니가 다시 한 번 의사 더그 로스로 출연해 옛 동료인 존 카터 박사의 신장이식 수술을 맡게 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ER’과 처음부터 함께한 클루니가 마지막을 장식한다니 벌써부터 들뜬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94년 ‘ER’의 첫 시즌에서 더그 로스 역을 맡아 99년 시즌 5까지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클루니는 스크린으로 진출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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