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3년 연속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

  • 입력 2009년 3월 4일 11시 53분


가수 비(Rain, 본명 정지훈)가 3년 연속 롯데면세점의 메인모델로 활동한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4일 롯데면세점과의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비는 롯데면세점의 기업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3년 연속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진다.

롯데면세점 측은 “올 한 해에도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새신’ 개봉 등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동을 계획 중인 비가 세계적인 유통 그룹을 지향하는 롯데면세점의 대표적인 모델로 활약해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의 모델 재계약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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