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첫 번째 사진전에 이어 사진집 ‘모놀로그(a monologue)’(에디션뿔 펴냄)를 낸 박상원이 18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사진전 수익금 1억5000만원을 기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상원은 현재 다일공동체 홍보대사, 월드비전 친선대사, 한국근육병재단이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에 세 단체에 각각 5000만원씩 전달했다.
박상원은 이달 말 출간 예정인 사진집의 인세도 기부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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