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봅슬레이팀 돕기 티셔츠 판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사진)이 국내 비인기 종목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공식 티셔츠 등을 제작해 판매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프로그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후원을 위한 공식 티셔츠와 모자를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봅슬레이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봅슬레이 특집’을 제작해 1월24일과 31일 연속 방송했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무한도전’의 ‘무모한 도전’은 계속된다

[관련기사]무한도전 달력수익 5억 장학금 기부

[관련기사]전진, 일본서 ‘무한도전’ 봅슬레이 연습하다 어깨 부상

[관련기사]박인호씨 ‘무한도전’ 고소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