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원의 도쿄통신] 아마다 유와 김아중 누가 잘했나?

  • 입력 2009년 1월 22일 17시 47분


오구리의 연인, 김아중을 넘어설까. 일본판 ‘미녀는 괴로워’인 영화 ‘칸나 씨, 대성공이에요’가 17일 일본 극장가에서 뚜껑을 열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이 작품은 한국에서 먼저 영화화 돼 빅히트를 기록한 것에 자극을 받아 뒤늦게 일본에서 작업이 이뤄진 사례다.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전신 성형한 미인으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면 ‘칸나 씨, 대성공이에요’에서는 모델 출신의 미녀배우 야마다 유가 그 중책을 떠맡았다.

야마다 유는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스타로 가장 활활 타오르고 있는 청춘스타 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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