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멤버 개리는 최요삼과 같은 체육관에서 권투를 배우며 우정을 다졌다고.
개리는 직접 쓴 랩가사에서 최요삼을 “터져 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마음속 영원한 챔피언”이라 표현하며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또한 최요삼의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하고 있다.
최요삼은 세계복싱기구(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판정승으로 이긴 후 쓰러져, 지난해 1월 장기를 기증하며 세상을 떠났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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