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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7일 2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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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공짜 커피’를 마시게 된 남성 또한 뒷사람을 위해 미리 커피값을 지불했다고. 이렇게 시작된 선불 행렬은 108번까지 이어졌다.
매장 직원은 “이런 일이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5∼6번에서 끝나는 반면 이번 기록은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대단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적어도 109명은 따뜻한 하루 보냈겠네요’라며 훈훈해하던 누리꾼들은 ‘그런데 109번째 사람은 누굴까? 누구였을까?’라는 댓글에 공감하는 눈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미국에서 ‘공짜 커피 릴레이’가 이어져 화제다. 캘리포니아주 샌크라멘토의 익스포지션 블러버드에 위치한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차 안에서 주문하고 바로 받는 서비스)’를 통해 커피를 주문한 여성은 뒷사람의 커피값을 미리 계산했다.
덕분에 ‘공짜 커피’를 마시게 된 남성 또한 뒷사람을 위해 미리 커피값을 지불했다고. 이렇게 시작된 선불 행렬은 108번까지 이어졌다.
매장 직원은 “이런 일이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5∼6번에서 끝나는 반면 이번 기록은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대단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적어도 109명은 따뜻한 하루 보냈겠네요’라며 훈훈해하던 누리꾼들은 ‘그런데 109번째 사람은 누굴까? 누구였을까?’라는 댓글에 공감하는 눈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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