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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1일 0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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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니/BGM에 근무하는 필 크랜딜런과 스티브 밀보른은 엑셀로 록밴드 ‘AC/DC’의 ‘로큰롤 트레인’이란 곡의 뮤직비디오로 만들었다. 이들은 직장인들을 위해 ‘세계 최초의 엑셀로 재생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업무시간 중 딴 짓을 방지하느라 오락용 인터넷 사이트를 막는다”며 “이 뮤직비디오는 업무용 프로그램인 엑셀로 만들어 배포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즐길 수 있다”고. 누리꾼들은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더니 그 말이 딱이네요’라며 ‘한국가요도 부탁해요’라고 외쳤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