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아라,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모델

  • 입력 2008년 10월 16일 10시 55분


연기자 이선균과 아라가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모델로 선정됐다.

이선균과 아라는 한국광고주협회가 회원사를 비롯해 200여 광고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받는다. 두 사람은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08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에 참석해 상을 받을 예정이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기업의 제품 판매와 이미지 제고, 소비자의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2003년 이미연·차승원을 출발로 2004년 김정은·에릭, 2005년 문근영·조승우, 2006년 장동건·이나영, 2007년 서단비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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